[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원포유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원포유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연 티켓은 지난달 16일 선예매로 오픈돼 일주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티켓 오픈 직후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부터 3개월간 달콤한 음색과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예뻐지지마’에 이어 '뚜루뚜루'까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두각을 드러냈다.
게다가 원포유는 일본 케이팝 팬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케이팝 루키 1위를 기록해 이번 일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원포유는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