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가 첫 방송 했다 (사진='범인은 바로 너' 공식 홈페이지)
‘범인은 바로 너’는 TV채널 방송 프로그램이 아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 등 톱스타들이 멤버로 라인업 됐다.
4일 ‘범인은 바로 너’가 첫방송 하자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유재석의 출연은 ‘범인은 바로 너’의 포맷과 재미에 집중하게 했다.
인터넷상에는 “jeje**** 솔직히 런닝맨과는 게임적인 면이 좀 비슷한 게 있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요소 빼면 멤버들 케미나 극 구성이나 그런 면에선 완전 다름. 근데 사실 런닝맨과 비슷하단 얘기보단 개인적으로 크라임씬이랑 비교되는 걸 더 걱정했는데 범바너 2회 다 본 결과 크라임씬이랑은 전혀 다르단 걸 알겠다. 그래서 걱정없음” “home**** 범바너 기존 꺼 확실히 다르다! 신선한 재미 굿” “mali**** 스케일도 크고 예능인들 연기자들도 많이 나와서 재밌음”이라는 평가가 줄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넷플릭스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은 “jma2**** 이거 어디서 어떻게 보는 건가요?” “wlsd**** 이거 토렌트로 나오나요? 안 나오지 않나요?”라며 각종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범인은 바로 너’를 방영하는 넷플릭스는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천 종의 인터넷 연결 지원 디바이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회원에게는 일체의 광고 없이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