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내일도 맑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설인아가 각선미를 유지하는 진짜 이유가 화제로 떠올랐다.
설인아는 현재 방송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중이다. '내일도 맑음'에서 고졸 흙수저로 알바 인생을 전전하다 K1 홈쇼핑에서 해고되고, 그 충격에 패션 회사를 설립하는 CEO 강하늬 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설인아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완벽한 드레스 핏을 선보여 '서가대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대패 앳스타일과의 화보에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설인아는 "사람들이 '저 사진 만큼은 아닐걸?' '실제로 보면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운동이며 관리를 더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앳스타일 화보에서도 설인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해진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중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