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뷰어스=서주원 기자] 가수 허공이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눈물만 데려와’ 음원을 17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눈물만 데려와’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슬픈 발라드 곡으로, 허공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눈물 맺힌 슬픔이 정서는 보여주는 곡이다.   간결함이 도드라진 기타 선율을 배경으로 애절함의 깊이를 더한 허공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명품 발라드로 완성된 이 곡은 다수의 OST 곡을 발표해 온 최병창의 곡으로 강우경이 작사를 맡았다.   ‘불어라 미풍아’ ‘돌아온 복단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OST 가창 활동을 펼쳐 온 허공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눈물만 데려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줄거리로 전개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허공, ‘인형의 집’ OST ‘눈물만 데려와’ 공개

서주원 기자 승인 2018.05.17 16:07 | 최종 수정 2136.09.30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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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서주원 기자] 가수 허공이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눈물만 데려와’ 음원을 17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눈물만 데려와’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슬픈 발라드 곡으로, 허공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눈물 맺힌 슬픔이 정서는 보여주는 곡이다.  

간결함이 도드라진 기타 선율을 배경으로 애절함의 깊이를 더한 허공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명품 발라드로 완성된 이 곡은 다수의 OST 곡을 발표해 온 최병창의 곡으로 강우경이 작사를 맡았다.  

‘불어라 미풍아’ ‘돌아온 복단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OST 가창 활동을 펼쳐 온 허공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눈물만 데려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줄거리로 전개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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