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파트투유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아파트투유 오류발생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1일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 당첨자 공개가 되었으나 오류발생으로 이용자들이 당첨 확인이 불가한 상태다. 지난 2016년에는 ‘아파트투유’ 당첨자가 무효 처리된 전례가 있다. 지난 2016년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청약자 당첨자 명당이 게시됐다. 당첨자는 342명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던 많은 청약자들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데에 기뻐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도 잠시.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는 사과문구와 함께 직원의 실수로 테스트한 결과가 게시되는 사고가 발생해 무효임을 알린다는 공고가 게재됐다. 이에 당첨인줄 알았던 청약자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이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아파트투유 오류발생, 당첨자 무효된 적 있어… 단순 접속지연이면 다행

김현 기자 승인 2018.05.31 09:47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사진=아파트투유 홈페이지)
(사진=아파트투유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아파트투유 오류발생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1일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 당첨자 공개가 되었으나 오류발생으로 이용자들이 당첨 확인이 불가한 상태다.

지난 2016년에는 ‘아파트투유’ 당첨자가 무효 처리된 전례가 있다.

지난 2016년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청약자 당첨자 명당이 게시됐다. 당첨자는 342명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던 많은 청약자들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데에 기뻐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도 잠시.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는 사과문구와 함께 직원의 실수로 테스트한 결과가 게시되는 사고가 발생해 무효임을 알린다는 공고가 게재됐다. 이에 당첨인줄 알았던 청약자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이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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