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김교순이 전성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근황이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교순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 제작진의 설득 끝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김교순은 혼잣말을 하고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시켜 집으로 싸가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교순이 공개한 집 내부는 충격적이었다. 온갖 쓰레기들이 성인 키만큼 쌓여있었고 이에 이웃 주민들은 악취로 인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김교순에게 저장강박증과 조현병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김교순은 재일교포와 결혼 후 일본에 거주했지만 꽃가루 알러지를 이유로 귀국, 그 이후 활동을 하다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순은 1970년대에 TBS 드라마로 데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였다.

김교순, 화려했던 여배우는 어디로… 충격적인 모습과 집안 내부

윤슬 기자 승인 2018.06.05 00:55 | 최종 수정 2136.11.07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김교순이 전성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근황이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교순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 제작진의 설득 끝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김교순은 혼잣말을 하고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시켜 집으로 싸가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교순이 공개한 집 내부는 충격적이었다. 온갖 쓰레기들이 성인 키만큼 쌓여있었고 이에 이웃 주민들은 악취로 인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김교순에게 저장강박증과 조현병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김교순은 재일교포와 결혼 후 일본에 거주했지만 꽃가루 알러지를 이유로 귀국, 그 이후 활동을 하다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순은 1970년대에 TBS 드라마로 데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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