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아내의 맛'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두 사람 외에도 정준호-이하정,ㅋㄲ549/' 3포-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함께 했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한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당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을 했다. 하지만 'H양 비디오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앞서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해당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내ㅔ가 어릴 떄 당했다. 그런 소문이 어린 나이니까 힘들었다. 24살이었다. 지금이면 그냥 웃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양 비디오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루머로 밝혀졌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그 비디오로 유명해지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다"면서도 "공부가 많이 됐고, 물론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의 맛'은 국내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찾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