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뷰어스 기자] 벨기에 파나마 전이 쉽게 끝났다. 메르텐스와 데브라이너, 루카쿠, 아자르의 활약으로 벨기에가 대승을 기록했다.
양 팀은 19일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경기에서 격돌했다. 벨기에 피파랭킹은 3위, 파나마는 55위로 무려 52계단 차이가 난다.
벨기에와 파나마는 전반전까지 팽팽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후반 2분 벨기에 드리에스 메르텐스의 첫골로 상황이 달라졌다.
벨기에는 메르텐스에 이어 로멜루 루카쿠가 연속 2골을 넣으며 3-0으로 크게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의 데브라이너와 첼시 에당 아자르도 파나마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은 '한국 스웨덴'에 이어 '한국 멕시코'(6월 24일), '한국 독일'(6월27일)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