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뷰어스=뷰어스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화와 함소원 나이는 임신의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
함소원은 올해 43살, 함소원 남편 진화는 25살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얻게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19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아내의 맛' 방송 예고편에서 부부의 임신 소식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 임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신혼집 이사 전 엄마가 좋은 날을 권유하셔서 아버지 집에서 3주간 머물렀고, 거기서 (임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혼집으로 이사한 후 몸에 이상 증상을 느꼈다. 하지만 임신을 확인하는 것은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임신 가능성이 희박한 나이라 말을 안했다. 하지만 남편 진화가 장난이 많은 편이고 배를 가끔 때려서 불안해서 말했다. 남편이 얼어붙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