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호주 (사진=네이버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21일(한국시간) 덴마크와 호주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차전으로 접어들며 두 나라 모두 승리는 중요한 상황이다. 앞서 덴마크는 페루와의 1차전 경기를 이겼고, 호주는 프랑스에 1차전을 내준 상황이다. 덴마크는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강팀 프랑스와 경기하기전 안정적으로 2승을 완성하길 원한다. 또 호주는 덴마크와 경기에서 지면 2패로 사실상 16강 진출에 실패하기 때문에 절박하다. 두 나라의 러시아월드컵 직전 FIFA 랭킹을 보면 덴마크는 12위, 호주가 36위로 덴마크가 앞선 전력을 보였다.  하지만 덴마크가 1차전 경기를 치르고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다. 덴마크의 주축인 빌리암 크비스트가 페루와의 1차전 경기에서 늑골부상으로 호주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리고 측면수비가 빠른 공격에 무너지고 실점 위기를 모면하는 위기가 있어 이를 보완해야하는 숙제를 안겼다.

덴마크, 호주전에서 "주축 공백·측면 수비" 과제 해결해야 16강 근접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1 10:28 | 최종 수정 2136.12.09 00:00 의견 0
덴마크 호주 (사진=네이버 캡처)
덴마크 호주 (사진=네이버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21일(한국시간) 덴마크와 호주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차전으로 접어들며 두 나라 모두 승리는 중요한 상황이다.

앞서 덴마크는 페루와의 1차전 경기를 이겼고, 호주는 프랑스에 1차전을 내준 상황이다. 덴마크는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강팀 프랑스와 경기하기전 안정적으로 2승을 완성하길 원한다. 또 호주는 덴마크와 경기에서 지면 2패로 사실상 16강 진출에 실패하기 때문에 절박하다.

두 나라의 러시아월드컵 직전 FIFA 랭킹을 보면 덴마크는 12위, 호주가 36위로 덴마크가 앞선 전력을 보였다. 

하지만 덴마크가 1차전 경기를 치르고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다. 덴마크의 주축인 빌리암 크비스트가 페루와의 1차전 경기에서 늑골부상으로 호주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리고 측면수비가 빠른 공격에 무너지고 실점 위기를 모면하는 위기가 있어 이를 보완해야하는 숙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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