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언급 (사진=MBC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와 어긋난 인연을 줄곧 아쉬워했다. 김제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다른 방송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지석진, 양요섭, 정승환과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출연 계기를 말하면서 "신입DJ가 나온다고 해서 고민하는데 처음에 정은채가 나온다더라. 그래서 빵도 사려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은채가 함께할 뻔한 자리에 지석진이 나왔다"며 "남자만 8명"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보다못해 "정은채랑 너랑 어떤 사이가 될 수 없다"며 팩트폭행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정은채 이야기를 한번씩 꺼내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는 쌍절곤 시범을 보이면서도 "정은채 앞에서 했어야했다"고 했고 쿵후를 하면서도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쓰며 마음을 달랬다.

"정은채 때문에 빵 고민"… '男만 가득' 김제동 방송현실 어쩌나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1 11:08 | 최종 수정 2136.12.09 00:00 의견 0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언급 (사진=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언급 (사진=MBC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와 어긋난 인연을 줄곧 아쉬워했다.

김제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다른 방송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지석진, 양요섭, 정승환과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출연 계기를 말하면서 "신입DJ가 나온다고 해서 고민하는데 처음에 정은채가 나온다더라. 그래서 빵도 사려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은채가 함께할 뻔한 자리에 지석진이 나왔다"며 "남자만 8명"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보다못해 "정은채랑 너랑 어떤 사이가 될 수 없다"며 팩트폭행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정은채 이야기를 한번씩 꺼내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는 쌍절곤 시범을 보이면서도 "정은채 앞에서 했어야했다"고 했고 쿵후를 하면서도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쓰며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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