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김로운(SF9)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김로운은 tvN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에서 최미카(이성경)의 철없는 동생 최위진 역을 맡았다.
술에 취해 누나의 절친인 전성희(한승연)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에게 매력을 느끼며 점점 빠져들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로운은 ‘철부지 동생’과 ‘박력 있는 연하남’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눈빛, 말투, 표정 등에 디테일을 더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는 충격에 빠진 표정부터 시무룩, 폭소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김로운이 출연하고 있는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