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사진=tvN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송하윤이 꽃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보여줬다. 송하윤은 25일 첫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정형돈, 김숙, 이진호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소년을 만나러 향했다. 이날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송하윤은 벌화분부터 과일, 비타민, 꿀화분 등 건강식들을 직접 준비한 아이스박스에서 줄줄이 꺼냈다. 송하윤은 김숙이 "샐러드가 이쁘다"며 궁금해하자 "샐러드가 아니라 식용 꽃이다"라고 말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에게 야채를 닮은 식용꽃은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송하윤은 "채소는 맛이 다 다르다"며 채소의 장점을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고기도 맛이 다 다르다"며 질색했다. 두 사람의 케미는 '풀 뜯어먹는 소리'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에게 '꽃'은? 보는 것 아냐… 정형돈과 상극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6 10:44 | 최종 수정 2136.12.19 00:00 의견 0
'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사진=tvN 방송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사진=tvN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송하윤이 꽃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보여줬다.

송하윤은 25일 첫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정형돈, 김숙, 이진호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소년을 만나러 향했다.

이날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송하윤은 벌화분부터 과일, 비타민, 꿀화분 등 건강식들을 직접 준비한 아이스박스에서 줄줄이 꺼냈다. 송하윤은 김숙이 "샐러드가 이쁘다"며 궁금해하자 "샐러드가 아니라 식용 꽃이다"라고 말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에게 야채를 닮은 식용꽃은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송하윤은 "채소는 맛이 다 다르다"며 채소의 장점을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고기도 맛이 다 다르다"며 질색했다. 두 사람의 케미는 '풀 뜯어먹는 소리'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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