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SS501 출신 김현중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6일 다수의 매체에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제안을 받은 인물은 정체불명의 시간여행자 역으로 드라마의 장르는 판타지로맨스물이다.
앞서 김현중은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임신, 친자소송까지. 법정 다툼을 벌이며 대중에게 실망을 안겼다. 김현중은 군입대를 선택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친자 확인 소송 등은 계속됐고 무혐의 처분을 받아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와 쑥대밭 다툼에 김현중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하락했다. 거기에 김현중은 2017년 4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 원 약식명령을 받는 사고까지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김현중의 복귀 타진이 전해지자 싸늘한 반응의 의견이 대다수다. 배우로서 판타지가 깨진 상태에서 '판타지로맨스'로 복귀를 한다는 것이 어색할 것 같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