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라디오 나들이(사진=CJ오쇼핑 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황제성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찬우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대타 디제이로 황제성이 출연해 특유의 능청스런 말투로 청취자들을 웃겨 명실공히 한국에서 제일 웃긴 개그맨이란 말을 증명해 보였다. 황제성은 2012년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딸과 와이프를 오가며 특유의 말투와 발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잘나가는 개그맨 대열에 섰다. 황제성을 한국에서 가장 웃긴 개그맨으로 만들어준 것은 ‘코미디빅리그’다. 그는 ‘코미디빅리그’ 내 여러 코너를 선보이며 “감금이 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특히 황제성은 지난 4월 CJ오쇼핑의 상품 판매를 위한 방송에 개그 콩트를 접목시키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방송이 시작되고 면도기 판매에 나선 황제성은 여장을 하고 면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판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다. 방송에 면도기를 판매한 업체는 2시간 15분 동안 이어진 이 방송으로 총 주문금액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제성 ‘컬투쇼’ 대타출연, 홈쇼핑에도 출연해 여장으로 번 수익 보니…

김현 기자 승인 2018.06.27 15:17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황제성 라디오 나들이(사진=CJ오쇼핑 화면 캡쳐)
황제성 라디오 나들이(사진=CJ오쇼핑 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황제성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찬우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대타 디제이로 황제성이 출연해 특유의 능청스런 말투로 청취자들을 웃겨 명실공히 한국에서 제일 웃긴 개그맨이란 말을 증명해 보였다.

황제성은 2012년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딸과 와이프를 오가며 특유의 말투와 발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잘나가는 개그맨 대열에 섰다.

황제성을 한국에서 가장 웃긴 개그맨으로 만들어준 것은 ‘코미디빅리그’다. 그는 ‘코미디빅리그’ 내 여러 코너를 선보이며 “감금이 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특히 황제성은 지난 4월 CJ오쇼핑의 상품 판매를 위한 방송에 개그 콩트를 접목시키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방송이 시작되고 면도기 판매에 나선 황제성은 여장을 하고 면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판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다.

방송에 면도기를 판매한 업체는 2시간 15분 동안 이어진 이 방송으로 총 주문금액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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