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뷰어스=김현 기자]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 경기는 진정한 월드컵이라고 거론되고 있다. 2일 밤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유럽과 남미 국가들끼리의 경기가 아닌 극히 드문 나머지 지역 국가와의 경기라서 그 관심이 뜨겁다. 유럽과 남미 국가들의 경기에 이어 오늘 열릴 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 경기를 통해 월드컵이 사실상 유럽 남미 컵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혹평에서 조금은 멀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통산 월드컵 20회 개최에 독일이 4번, 이탈리아가 4번,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가 각 1번 씩, 유럽 국가가 총 11회 우승을 했고 브라질이 5번,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각 2번 씩, 남미 국가가 총 9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어 이러한 혹평에 힘을 실어준다. 나머지 대륙 아시아나 북미 국가들은 우승은커녕 준우승도 못하는 게 현실인 가운데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의 16강 경기에 많은 축구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월드컵’… 왜?

김현 기자 승인 2018.07.02 16:01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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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 경기는 진정한 월드컵이라고 거론되고 있다.

2일 밤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유럽과 남미 국가들끼리의 경기가 아닌 극히 드문 나머지 지역 국가와의 경기라서 그 관심이 뜨겁다.

유럽과 남미 국가들의 경기에 이어 오늘 열릴 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 경기를 통해 월드컵이 사실상 유럽 남미 컵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혹평에서 조금은 멀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통산 월드컵 20회 개최에 독일이 4번, 이탈리아가 4번,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가 각 1번 씩, 유럽 국가가 총 11회 우승을 했고 브라질이 5번,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각 2번 씩, 남미 국가가 총 9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어 이러한 혹평에 힘을 실어준다.

나머지 대륙 아시아나 북미 국가들은 우승은커녕 준우승도 못하는 게 현실인 가운데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의 16강 경기에 많은 축구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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