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카구치 켄타로 SNS)   [뷰어스=김현 기자]최근 한국에 내한한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 보도에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16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여배우 다카하타 미츠키의 열애를 인정해 한국팬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의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서강준을 닮은 외모였다.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판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에서 이제훈이 연기했던 박해영 역을 맡으면서 한국팬들의 사랑이 더해 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팬들이 많은 만큼 한국의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영화 홍보 차 내한한 지난 3일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팬들을 위해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서 인터뷰를 하며 배우 서강준에 대해 “일본 팬들에게 ‘서강준 씨를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서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강준 씨와 꼭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을 최근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고 대단한 그룹이라고 생각했다”고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카구치 켄타로, '여친' 공개…'서강준 러브콜' 이어 공개열애 '포문'

김현 기자 승인 2018.07.16 14:48 | 최종 수정 2137.01.28 00:00 의견 0
(사진=사카구치 켄타로 SNS)
(사진=사카구치 켄타로 SNS)

 

[뷰어스=김현 기자]최근 한국에 내한한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 보도에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16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여배우 다카하타 미츠키의 열애를 인정해 한국팬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의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서강준을 닮은 외모였다.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판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에서 이제훈이 연기했던 박해영 역을 맡으면서 한국팬들의 사랑이 더해 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팬들이 많은 만큼 한국의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영화 홍보 차 내한한 지난 3일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팬들을 위해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서 인터뷰를 하며 배우 서강준에 대해 “일본 팬들에게 ‘서강준 씨를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서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강준 씨와 꼭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을 최근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고 대단한 그룹이라고 생각했다”고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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