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SNS)   [뷰어스=김현 기자]김우빈의 생일을 맞이해 그가 앓고 있는 비인두암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측이 그의 생일 7월 16일을 맞이하여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쾌차를 기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지 1년도 넘었지만 김우빈의 복귀 소식과 직접적인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분의 1의 확률로 발병하는 희귀암으로 대게 동남아 지역에서의 발병률이 높아 인종적인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파악됐다. 또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며 비인두암은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가 권고되며 조기발견하여 치료할 시에는 평균 80%의 완치율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김우빈, '비인두암' 희소식은 없었다…"수술 안되고 항암치료만 되나"

김현 기자 승인 2018.07.16 15:37 | 최종 수정 2137.01.28 00:00 의견 0
(사진=김우빈 SNS)
(사진=김우빈 SNS)

 

[뷰어스=김현 기자]김우빈의 생일을 맞이해 그가 앓고 있는 비인두암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측이 그의 생일 7월 16일을 맞이하여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쾌차를 기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지 1년도 넘었지만 김우빈의 복귀 소식과 직접적인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분의 1의 확률로 발병하는 희귀암으로 대게 동남아 지역에서의 발병률이 높아 인종적인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파악됐다.

또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며 비인두암은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가 권고되며 조기발견하여 치료할 시에는 평균 80%의 완치율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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