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성 보컬리스트 더 브릿지(The Bridge)가 오랜만에 OST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벽한 가창 실력을 선보였던 더 브릿지는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가창 작업에 합류해 수록곡 ‘다 잊은 줄 알았어’를 15일 발표한다.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1L2L이 만든 팝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애절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극중 캐릭터가 자아내는 다양한 갈등과 해결 구조와 함께 남녀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사랑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곡으로 기획한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더 브릿지가 3년여 만에 드라마 ‘위험한 약속’ OST로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며 “남성 보컬리스트로서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움이 깃든 목소리로 음악적 감응을 이끌어가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위험한 약속’ OST ‘다 잊은 줄 알았어’는 15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