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K엔터테인먼트) [뷰어스=김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302일 만에 리스너들의 문을 노크한다. 9일 오후 6시 다이아의 네번째 미니앨범 '썸머 에이드'(Summer Ade)가 발표된다. 다이아는 멤버 은진의 탈퇴와 예빈의 복귀 이후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날 다이아는 컴백에 앞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쇼케이스에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다이아 리더 희현은 "탈퇴한 은진의 근황을 조금씩 보고 있다"면서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더유닛'으로 잠시 활동했던 예빈은 다이아 복귀에 대해 남다른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더유닛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서 "노하우를 멤버들과 나누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탈퇴한 은진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채운다는 포부다. 한편 은진 탈퇴 후 8인조로 재편된 다이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우 우'(WOO WOO)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다이아, 302일만의 '노크'…"은진 빈자리 예빈으로 채운다"

김현 기자 승인 2018.08.09 17:54 | 최종 수정 2137.03.17 00:00 의견 0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뷰어스=김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302일 만에 리스너들의 문을 노크한다.

9일 오후 6시 다이아의 네번째 미니앨범 '썸머 에이드'(Summer Ade)가 발표된다. 다이아는 멤버 은진의 탈퇴와 예빈의 복귀 이후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날 다이아는 컴백에 앞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쇼케이스에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다이아 리더 희현은 "탈퇴한 은진의 근황을 조금씩 보고 있다"면서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더유닛'으로 잠시 활동했던 예빈은 다이아 복귀에 대해 남다른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더유닛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서 "노하우를 멤버들과 나누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탈퇴한 은진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채운다는 포부다.

한편 은진 탈퇴 후 8인조로 재편된 다이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우 우'(WOO WOO)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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