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공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씨엘 공항 출국길, 체중 증가된 모습에 화제 [뷰어스=나하나 기자] 씨엘이 공항에서 보여준 모습이 화제다. 씨엘은 3일 3일 MTV 관련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씨엘은 빅 사이즈의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씨엘은 팬들이 건네는 편지와 선물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두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씨엘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건강 이상의 원인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현재 휴식기인 씨엘의 통통한 모습이 "오히려 건강해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모색해왔다. 8월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킬러 역할 '퀸'을 맡았다.

씨엘 공항, 깜짝 놀란 변화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03 18:16 | 최종 수정 2137.03.05 00:00 의견 0
씨엘 공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씨엘 공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씨엘 공항 출국길, 체중 증가된 모습에 화제

[뷰어스=나하나 기자] 씨엘이 공항에서 보여준 모습이 화제다.

씨엘은 3일 3일 MTV 관련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씨엘은 빅 사이즈의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씨엘은 팬들이 건네는 편지와 선물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두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씨엘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건강 이상의 원인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현재 휴식기인 씨엘의 통통한 모습이 "오히려 건강해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모색해왔다. 8월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킬러 역할 '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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