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나띠가 달달한 음색으로 환상적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나띠는 지난 20일 공개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커넥티드 라이브'에서 쿨의 '아로하'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나띠는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불렀던 노래부터 '아로하'까지 특유의 개성이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애교 가득한 귀여운 말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나띠는 2001년 노래 미션을 받고 여러 노래를 들으며 고민하던 중 '아로하'를 선택했다. 무대에 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마이크 앞에 선 나띠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진지하게 멜로디에 몰입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로하'를 소화,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를 재해석하며 듣는 이들을 매료했다. 특히 CD를 튼 듯한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출중한 실력을 드러냈다.
나띠는 퍼포먼스, 가창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며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