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그룹 다이아(DIA)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방송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요리부터 뜨개질, 십자수, 향초까지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하는 '금손' 정채연과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24곡인 기희현, 속독 자격증을 소유한 솜이가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정채연은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진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환호를 받았다. 하석진은 평소와 달리 다이아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힌트를 퍼붓는 '힌트봇'으로 변신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기만 하면 $1,000를 지급한다는 제작진의 파격적인 제안에 출연자들의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한다. 출연자들은 숨 죽인 채 퍼즐 맞추기에 몰입했고, 풀릴 듯 풀리지 않는 문제에 롤러코스터 타듯 급변하는 심리상태를 여과없이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1,000의 상금이 걸린 문제와 다이아의 다채로운 재능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