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스틱 파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신인 R&B 듀오 콧(cott)이 프로젝트 빔스를 통해 신곡을 낸다.
콧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ㅂ’을 발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ㅂ’는 알앤비와 팝 사운드를 지닌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훈스(HOONS)의 이상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수한 밤’, ‘도어(door)’가 수록되어 있다.
2년 만에 더블 싱글로 돌아온 cott(콧)은 최근 콘텐츠 제작소 plastik park(플라스틱 파크)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Beams’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콧은 캐플라스틱 파크의 음반 컨설팅 및 제작 프로젝트 ‘빔스(Beams)’의 세 번째 주자다. 매직스트로베리에서 론칭한 플라스틱 파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뮤지션을 선정하고 6개월간 앨범 제작 투자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플라스틱 파크는 “단순한 앨범제작 지원을 넘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은 해당 프로젝트 출신 뮤지션들이 본 프로젝트 참여 이후에도 본인 스스로도 건강히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