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가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SBS, MBC)   [뷰어스=서주원 기자] SBS새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과 MBC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출발선을 떠났다.  27일 밤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는 각각 ‘시간’과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바통을 받아 경쟁을 시작했다.  소지섭, 정인선 주연의 ‘내 뒤에 테리우스’는 ‘시간’의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케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간’은 마지막회 시청률 3.6%(AGB닐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흉부외과’에 바통을 넘겨준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수목드라마 선두를 달렸다. 시청률 8.4%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흉부외과’에는 고수, 엄기준, 서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전작의 좋은 성적을 이어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 VS ‘흉부외과’ 동시출발…지상파 수목드라마 승기는?

서주원 기자 승인 2018.09.27 23:08 | 최종 수정 2137.06.23 00:00 의견 0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가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SBS,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가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SBS, MBC)

 

[뷰어스=서주원 기자] SBS새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과 MBC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출발선을 떠났다. 

27일 밤 ‘내 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는 각각 ‘시간’과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바통을 받아 경쟁을 시작했다. 

소지섭, 정인선 주연의 ‘내 뒤에 테리우스’는 ‘시간’의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케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간’은 마지막회 시청률 3.6%(AGB닐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흉부외과’에 바통을 넘겨준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수목드라마 선두를 달렸다. 시청률 8.4%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흉부외과’에는 고수, 엄기준, 서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전작의 좋은 성적을 이어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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