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김혜림의 소녀감성이 눈길을 끌었다. 나이도 잊게 할 정도로 순수한 마음이 인상적이다.
김혜림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나이가 무색한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혜림의 솔직함이 드러났던 것은 배우 김광규에 대한 마음을 표했을 때다.
사진=SBS '불청' 방송캡처
김혜림은 김광규를 향해 "어떡해"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혜림은 김광규을 만나자 "'불타는 청춘'에서 웃음과 감동을 함께 받았다. 꿈에도 상상 못 했다. 너무 떨린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김혜림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