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양정아가 부부의 연을 맺었던 남편과 갈라서고 혼자가 됐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양정아는 지난 연말인 12월, 이미 헤어졌다. 양정아는 결혼 초, 4개월차에 접어들었을 당시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양정아는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부부가 가깝고도 멀다는 말이 실감난다. 멀다가도 다시 가깝게 느껴지고”라고 말했다. 사진=SBS제공 이를 들은 김환 아나운서는 "4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그러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정아는 "예전에 어른들이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다'는 말씀을 하셨다. 난 아직 결혼한지 4개월밖에 안됐는게 그 말이 확 와닿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양정아는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주장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며 “(결혼 생활중) 제 주장만 하고 사는 게 아닌지 깊은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

양정아, 우스갯소린 줄 알았던 투정과 반성...결국?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6 15:43 | 최종 수정 2137.07.31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양정아가 부부의 연을 맺었던 남편과 갈라서고 혼자가 됐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양정아는 지난 연말인 12월, 이미 헤어졌다.

양정아는 결혼 초, 4개월차에 접어들었을 당시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양정아는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부부가 가깝고도 멀다는 말이 실감난다. 멀다가도 다시 가깝게 느껴지고”라고 말했다.

사진=SBS제공
사진=SBS제공

이를 들은 김환 아나운서는 "4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그러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정아는 "예전에 어른들이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다'는 말씀을 하셨다. 난 아직 결혼한지 4개월밖에 안됐는게 그 말이 확 와닿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양정아는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주장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며 “(결혼 생활중) 제 주장만 하고 사는 게 아닌지 깊은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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