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검증에도 야유가 쏟아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 검증을 받고 ‘점 논란’을 마무리 짓고자 했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의 바람과 달리 돌아온 건 아유였다.

이재명 지사의 신체 검증 당시 이재명 지사 측 사람들뿐이었다는 이유에서다. 의료진의 발표도 믿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 사람의 인권이 달려있는 만큼 신체 검증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재명 지사 역시 다른 사람을 대동한 채 신체 검증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것이 당연하다.

이에 자신의 주변인들만 참석한 상태로 신체 검증을 진행한 것이 조롱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용석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 검증을 두고 ‘쌩쑈’라고 표현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강용석은 이재명 지사와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의 변호인이다.

뷰어스 서주원 기자 viewerscokr@gmail.com 서주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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