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법정구속되면서 도도맘 김미나와의 관계에도 다시금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법원은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와 공모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스캔들 관련 사건으로 끈질긴 인연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되는 소송 탓에 원하던, 원치 않던 수년 째 함께 언론에 이름을 올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여전히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는 여론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도도맘 김미나의 가정이 깨진 이유에 대해서도 그렇다.

하지만 도도맘 김미나는 여성중앙과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며 남편과의 이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아이들이 컸을 때 엄마가 스캔들로 끝나 있으면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도도맘 김미나는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원래 부부사이가 소원했고, 이번 계기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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