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녀공장 홈페이지)
[뷰어스=윤슬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이 소비자 보은 행사에 나섰지만 홈페이지 접속 불가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75%까지 낮추는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마녀공장에서 진행하는 가격하락 행사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할인폭이 다른 행사도 진행된다. 마녀공장은 오늘부터 이틀간 낮 12시부터 역대급 할인폭을 자랑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시간을 잘 맞춰 이 기회를 잡는다면 2~3만원대 제품을 1만원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마녀공장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부터 방문 폭주로 마비 사태를 빚었다. 5일 하루종일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6일 0시를 넘어서도 마녀공장 사이트는 불안정한 상태다.
한편 마녀공장은 최근 올리브영에 입점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월평균 매출이 초기보다 8배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