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생일 축하 이벤트로 의미있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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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한국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압구정 '꼴라보하우스 도산' 건물 전체를 대관하여 대규모 생일 팝업을 개최한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야외 공간에 대규모 팬아트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월이 제공되며, 건물 외벽 전체에 대형 광고와 10m 크기 2개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아트월을 조성할 예정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지민의 사진 전시회, 3층과 루프탑은 포토존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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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은 2021년 고액 기부자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 그 후로 지민의 부친과 동생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그린노블클럽 회원 최초 ‘삼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이와 같은 지민의 선한 마음을 나누고자 생일 팝업 장소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기부금은 초록 우산을 통해 지민의 모교 학생들을 위한 '지민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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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민의 생일 기념 팬 서포트는 2020년 명동에 한국 아이돌 최초로 테마거리 조성, 2021년 건대 커먼그라운드 전체를 테마파크로 만들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광고 기간 연장으로 이어졌을뿐 아니라 팬덤 서포트의 규모와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등 K팝의 한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해 지민의 생일은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와 자부심을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사옥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10월 한달 동안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 용산 주변에는 지민 래핑버스를(10일-16일) 운행한다. 항상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획력으로 유명한 지민의 팬베이스의 서포트 능력이 이번 지민의 생일에도 그 능력을 발휘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