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김종민과 설렘 폭발 화보 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김종민과 커플 화보를 촬영에 나섰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첫 커플 화보 촬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촬영 전 화보 선배임을 강조하며 허세를 부렸으나 카메라 앞 굳어진 몸과 표정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 역시 첫 화보 촬영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김종민의 포즈에서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났다. 두 사람은 사진작가가 요구한 포즈인 이마키스까지 소화해내기 위해 매너다리를 하는 등 고군분투 했다. 결국 이들은 닿을 듯 말 듯 한 이마키스 1초 전을 표현해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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