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싱어송라이터 모나가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왔다. 모나는 17일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 ‘Our Christmas’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모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나의 마음을 재즈로 표현했다. 바이브의 ‘가을 타나봐’ 곡 작업에 참여한 전용준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은 통명의 타이틀곡 ‘Our Christmas’와 ‘Shall We Dance’ 총 2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모나의 허스키한 감성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모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실력파 재즈아티스트들과 밴드를 결성, 수많은 연습시간을 걸쳐 곡들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성이 행복하고 로맨틱하게 잘 표현됐다. 또 모나의 숨어있던 노래실력을 과감히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나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해 뿌듯함을 내비쳤다. 그는 “음악을 시작하면서 부터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 정말 감사하고 어느 때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는 TV-CF 써모스에 ‘Love You’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더욱더 관심을 받는 중이며, 최근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Starry Night’에 참여하는 등 드라마 OST에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나, 겨울 시즌송?‘Our Christmas’ 발표 “크리스마스 앨범 꿈 이뤘다”

곽민구 기자 승인 2018.12.17 12:40 | 최종 수정 2137.12.02 00:00 의견 0
(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싱어송라이터 모나가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왔다.

모나는 17일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 ‘Our Christmas’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모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나의 마음을 재즈로 표현했다. 바이브의 ‘가을 타나봐’ 곡 작업에 참여한 전용준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은 통명의 타이틀곡 ‘Our Christmas’와 ‘Shall We Dance’ 총 2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모나의 허스키한 감성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모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실력파 재즈아티스트들과 밴드를 결성, 수많은 연습시간을 걸쳐 곡들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성이 행복하고 로맨틱하게 잘 표현됐다. 또 모나의 숨어있던 노래실력을 과감히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나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해 뿌듯함을 내비쳤다. 그는 “음악을 시작하면서 부터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 정말 감사하고 어느 때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는 TV-CF 써모스에 ‘Love You’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더욱더 관심을 받는 중이며, 최근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Starry Night’에 참여하는 등 드라마 OST에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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