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김주영(김서형)이 케이(조미녀)를 독살하려던 순간 후회로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한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19회에서 회사에 경찰의 압수수색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김주영은 케이와 함께 먹을 카레를 준비했다. 정성스러운 요리 끝에 약을 섞은 김주영은 케이의 방에 들어갔다가 과거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 보게 된다. 

엄마를 향한 케이의 마음에 눈물을 흘린 김주영은 카레라이스를 먹으려는 케이를 말린 후 경찰에 붙잡힌다. 

이날 방송 말미 김주영은 자신을 면회 와서 “진짜 나와 우리 예서를 파멸시키려고 했나?”라는 서진(염정아)의 질문에 “어머니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한 후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을 남겨 ‘스카이(SKY) 캐슬’  20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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