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아들 공개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김미려 아들 공개 사진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미려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 아가들은 손톱때문에 얼굴에 상처날까봐 손싸개를 해놓죠. 그렇게 되면 아가들의 자연스러운 발달이 조금은 늦어진다라는 말이 있어서 전 과감하게 손싸개를 빼줬어요. 빼줬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록 아이의 얼굴이 안 나왔지만, 김미려가 둘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은 반가워했지만, 한편으로는 모아 동생의 얼굴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김미려는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10월 결혼했고,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이후 4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