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정한용이 여러 번의 상실을 겪은 삶을 털어놨다. 정한용은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했다.  먼저 정한용은 지난 13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매달 한 번씩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정한용은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유독 애정을 쏟았는데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첫 아이가 1년도 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은 것.  당시 정한용은 슬픔에 빠져 눈물을 흘렸다. 그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상심했을 아내는 정한용이 보지 않을 때 홀로 울고 있었다고. 앞서 정한용은 또 다른 상실을 겪은 바도 있다. 이 내용은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정한용은 누군가가 자신의 집 앞 대문에 내려놓고 간 여자 아이와 함께 자랐음을 털어놨다. 당시 정한용의 나이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당시였다. 하지만 그 여자 아이는 나중이 되어 본인의 부모를 찾기 위해 정한용 집을 떠났고, 현재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임을 전했다. 이처럼 여러 번의 상실감을 겪은 정한용은 여전한 그리움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한용이 털어놓은 여러 번의 상실감...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그리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6 16:16 | 최종 수정 2138.05.29 00:00 의견 0
(사진=KBS 화면 캡처)
(사진=KBS 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정한용이 여러 번의 상실을 겪은 삶을 털어놨다.

정한용은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했다. 

먼저 정한용은 지난 13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매달 한 번씩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정한용은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유독 애정을 쏟았는데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첫 아이가 1년도 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은 것. 

당시 정한용은 슬픔에 빠져 눈물을 흘렸다. 그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상심했을 아내는 정한용이 보지 않을 때 홀로 울고 있었다고.

앞서 정한용은 또 다른 상실을 겪은 바도 있다. 이 내용은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정한용은 누군가가 자신의 집 앞 대문에 내려놓고 간 여자 아이와 함께 자랐음을 털어놨다. 당시 정한용의 나이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당시였다.

하지만 그 여자 아이는 나중이 되어 본인의 부모를 찾기 위해 정한용 집을 떠났고, 현재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임을 전했다.

이처럼 여러 번의 상실감을 겪은 정한용은 여전한 그리움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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