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딴딴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윤딴딴이 연인과 평생을 약속한다.
윤딴딴은 16일 은종을 신부로 맞이한다. 이로써 윤딴딴과 은종은 싱어송라이터 커플에서 부부로 거듭나게 됐다.
윤딴딴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혼인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의 글은 솔직했다. 윤딴딴은 그간 연인에게 했던 실수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손을 잡아줬던 연인에 대한 고마움 등을 가감 없이 밝혔다.
또한 팬들을 챙기는 것도 있지 않았다. 윤딴딴은 늘 그 자리에서 따뜻한 음악으로 보답을 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아쉬워하기보다 오히려 축복을 해주는 분위기다. 팬들은 “멜론으로 축의금을 넣겠다”며 앞으로도 윤딴딴의 음악을 열심히 들을 것을 재치 있게 돌려 말했다. 그런가 하면 싱어송라이터 부부 탄생에 앞으로 또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기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