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안현모가 나이를 걱정해야 할 시기일까.
안현모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아이를 갖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라이머도 적극 동참했다.
산부인과 의사는 출산에 나이가 절대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사실상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피할 수 없는 걱정이 바로 나이다.
안현모 역시 크게 다를 바 없었다.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첫 아이를 계획한다는 것에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다.
앞서 추자현, 함소원 등도 안현모와 마찬가지로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갖고 무사히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특히 추자현은 ‘동상이몽2’의 선배이기도 한 만큼 안현모도 그의 출산 스토리를 접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추자현은 출산 이후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무사히 이겨내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네티즌은 추자현 때와 마찬가지로 안현모의 계획에 박수를 보냈다. 의사도 안현모와 라이머의 2세 계획에 힘을 불어넣어준 만큼 곧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