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우SNS   [뷰어스=윤지호 기자] 김재우 부부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음을 고백했다. 김재우는 3일 오후 SNS를 통해 그간 어려운 일을 겪었음을 털어놓았다. 5개월 전 김재우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김재우는 태어날 아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 등을 SNS 게시물로 표현해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재우가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지만 예비 부모가 적지 않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마음고생 영향 탓인지 유독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다. 잘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힌 김재우에게 수많은 네티즌들과 동료들의 진심 어린 위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마인드C 작가는 “아내 분 꼬옥 안아드리세요”란 댓글을 달았다. 그의 댓글에 1000여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공감하며 다친 그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는 “몇 번을 썼다가 지웁니다.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선배님”이란 글로 무거운 마음을 표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자세한 언급을 피하는 뉘앙스가 가득한 김재우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적나라한 표현들이 담긴 댓글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김재우, 어두운 터널 지나… 동료·팬들 위로 힘될까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4.03 22:26 | 최종 수정 2138.07.04 00:00 의견 0
사진=김재우SNS
사진=김재우SNS

 

[뷰어스=윤지호 기자] 김재우 부부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음을 고백했다.

김재우는 3일 오후 SNS를 통해 그간 어려운 일을 겪었음을 털어놓았다. 5개월 전 김재우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김재우는 태어날 아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 등을 SNS 게시물로 표현해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재우가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지만 예비 부모가 적지 않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마음고생 영향 탓인지 유독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다.

잘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힌 김재우에게 수많은 네티즌들과 동료들의 진심 어린 위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마인드C 작가는 “아내 분 꼬옥 안아드리세요”란 댓글을 달았다. 그의 댓글에 1000여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공감하며 다친 그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는 “몇 번을 썼다가 지웁니다.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선배님”이란 글로 무거운 마음을 표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자세한 언급을 피하는 뉘앙스가 가득한 김재우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적나라한 표현들이 담긴 댓글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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