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박유천이 마약투약 의혹을 받는 황하나의 전 연인이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SBS 8시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황하나는 마약투약 의혹에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마약투약을 하게 됐다는 말로 해석된다. 이 논란에 왜 박유천의 이름이 거론됐을까. 박유천과 황하나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꽤 깊은 연인 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결별을 발표한 전 연인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황하나의 이슈에 늘 소환되고 있다. 물론 황하나가 언급한 ‘연예인’이 박유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전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이슈에 근거 없는 마녀사냥은 자제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황하나의 발언에 대해 경찰이 진상파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섣불리 특정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은 없어야할 것이다.

박유천 황하나, 계속되는 ‘前 연인’ 꼬리표...마약투약 의혹에도 끌어들여

김현 기자 승인 2019.04.08 08:11 | 최종 수정 2138.07.14 00:00 의견 0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박유천이 마약투약 의혹을 받는 황하나의 전 연인이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SBS 8시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황하나는 마약투약 의혹에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마약투약을 하게 됐다는 말로 해석된다. 이 논란에 왜 박유천의 이름이 거론됐을까.

박유천과 황하나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꽤 깊은 연인 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결별을 발표한 전 연인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황하나의 이슈에 늘 소환되고 있다.

물론 황하나가 언급한 연예인이 박유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전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이슈에 근거 없는 마녀사냥은 자제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황하나의 발언에 대해 경찰이 진상파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섣불리 특정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은 없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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