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의 외모에 네티즌의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강경준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를 보여줬다. 장신영과 결혼 이후 ’수척해졌다‘는 말을 들었던 강경준의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던졌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함께 출연했던 SBS ‘동상이몽2’에서 출연진은 “원래 신혼 때는 살도 찌고 그런다”면서 “신혼 때는 야식도 시켜먹고 함께 먹어서 살이 찐다”고 입을 보았다. MC들은 강경준을 보고 “요즘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요즘 2세를 만들어서 그런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경준은 꾸준히 장신영에게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왔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직접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아들 정안 군도 여동생을 갖고 싶어 한다는 뜻을 강하게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강경준은 딸만 둘을 낳은 장신영의 지인에게 "여자애 어떻게 낳냐"고 비법을 물었다. 당시 지인은 비빔밥과 게임이 비법이라고 밝혔고, 이에 딸 둘의 엄마인 소이현은 "인교진 씨도 비빔밥이랑 게임을 좋아한다"고 농담을 했다. 가벼운 농담이었지만, 해당 방송 이후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비빔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리면서 “딸을 위한 고독한 사투(feat.비빔밥)”이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신영 남편’ 강경준, ‘딸욕심’ 결국 성공? 수척→통통...얼굴 회복

김현 기자 승인 2019.04.08 08:50 | 최종 수정 2138.07.14 00:00 의견 0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의 외모에 네티즌의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강경준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를 보여줬다. 장신영과 결혼 이후 ’수척해졌다‘는 말을 들었던 강경준의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던졌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함께 출연했던 SBS ‘동상이몽2’에서 출연진은 “원래 신혼 때는 살도 찌고 그런다”면서 “신혼 때는 야식도 시켜먹고 함께 먹어서 살이 찐다”고 입을 보았다.

MC들은 강경준을 보고 “요즘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요즘 2세를 만들어서 그런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경준은 꾸준히 장신영에게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왔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직접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아들 정안 군도 여동생을 갖고 싶어 한다는 뜻을 강하게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강경준은 딸만 둘을 낳은 장신영의 지인에게 "여자애 어떻게 낳냐"고 비법을 물었다. 당시 지인은 비빔밥과 게임이 비법이라고 밝혔고, 이에 딸 둘의 엄마인 소이현은 "인교진 씨도 비빔밥이랑 게임을 좋아한다"고 농담을 했다.

가벼운 농담이었지만, 해당 방송 이후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비빔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리면서 “딸을 위한 고독한 사투(feat.비빔밥)”이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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