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의 이전 집이 누구의 소유로 남아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의 방문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하게 됐다.
진재영과 이영자의 ‘집’ 인연은 지난 2014년에도 성사됐다. 이영자는 당시 tvN ‘택시’를 통해 진재영이 거주했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집을 찾게 됐다.
함께 MC로 있던 오만석은 진재영이 집 문을 열자마자 입구를 보더니 “성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 역시 화려한 집 내부 인테리어에 “대단하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진재영이 당시 공개했던 공개한 집은 복층의 펜트하우스 구조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뉴욕을 배경으로 한 포토 벽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 등 진재영의 손길이 느껴지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게스트 집 중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현재 진재영이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가운데, 강남에 위치한 해당 집의 소유주 변경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