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토스 아이적금을 노리는 꼼수가 포착됐다. 19일 토스는 KEB하나은행과 힘을 합쳐 ‘토스 아이적금’ 상품을 내놓았다. 토스 신규회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간다. 토스 아이적금의 이 같은 방침에 일부 네티즌은 이미 가입했던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재가입해 이득을 챙기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다. 토스 아이적금의 경우 2019년 4월 17일 이후 탈퇴 후 재가입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꼼수를 부리는 이들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회원이 아닌 새로운 회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한 토스 아이적금의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토스 아이적금 노리고 탈퇴→재가입? ‘꼼수’ 안 먹힌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4.19 14:38 | 최종 수정 2138.08.05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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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토스 아이적금을 노리는 꼼수가 포착됐다.

19일 토스는 KEB하나은행과 힘을 합쳐 ‘토스 아이적금’ 상품을 내놓았다. 토스 신규회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간다.

토스 아이적금의 이 같은 방침에 일부 네티즌은 이미 가입했던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재가입해 이득을 챙기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다. 토스 아이적금의 경우 2019년 4월 17일 이후 탈퇴 후 재가입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꼼수를 부리는 이들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회원이 아닌 새로운 회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한 토스 아이적금의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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