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FT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의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훈이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최씨와 연예기획사 직원 허모씨에 대해, 준강간 혐의로 회사원 권모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 등은 구속기소된 가수 정준영씨(30)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리조트 여행에서, 같은 해 3월 대구 한 호텔에서 각각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다.

특수준강간 혐의 최종훈 법원 출석 [V포토]

이현지 기자 승인 2019.05.09 10:24 | 최종 수정 2138.09.14 00:00 의견 0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FT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의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훈이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최씨와 연예기획사 직원 허모씨에 대해, 준강간 혐의로 회사원 권모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 등은 구속기소된 가수 정준영씨(30)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리조트 여행에서, 같은 해 3월 대구 한 호텔에서 각각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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