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이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사진='7년의 밤' 스틸컷)   영화 ‘7년의 밤’이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7년의 밤’은 지난해 개봉한 장동건 주연 영화다. 동명의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영화화 한 작품인 탓에 영화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7년의 밤’은 전국 52만 801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유독 영화에서만 흥행력이 없은 장동권은 계속된 출영 영화 흥행 부진을 겪어왔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창궐’이 159만 9598명, 2017년 출연작 ‘VIP’ 137만 3342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쳐 잇따른 흥행 실패를 맛 본 끝 부진의 정점을 찍은 작품이 ‘7년의 밤’이라고 할 수 있다.

‘7년의 밤’ 장동건 굴욕史 정점 찍은 관객수…책 판매율보다 저조

채널CGV, 11일 새벽 '7년의 밤' 방영

김현 기자 승인 2019.05.11 01:34 | 최종 수정 2138.09.18 00:00 의견 0
'7년의 밤'이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사진='7년의 밤' 스틸컷)
'7년의 밤'이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사진='7년의 밤' 스틸컷)

 

영화 ‘7년의 밤’이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7년의 밤’은 지난해 개봉한 장동건 주연 영화다. 동명의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영화화 한 작품인 탓에 영화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7년의 밤’은 전국 52만 801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유독 영화에서만 흥행력이 없은 장동권은 계속된 출영 영화 흥행 부진을 겪어왔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창궐’이 159만 9598명, 2017년 출연작 ‘VIP’ 137만 3342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쳐 잇따른 흥행 실패를 맛 본 끝 부진의 정점을 찍은 작품이 ‘7년의 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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