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토스 행운퀴즈 등장...정답은?
-신한금융투자, 정답 썼더니 통장에 116원 꽂혀
사진=토스 행운퀴즈 캡처
신한금융투자도 상금을 내건 홍보를 시작했다.
14일 토스 행운퀴즈에는 신한금융투자의 타이틀 관련 문제가 업로드 됐다. 실제 참여해 본 결과 정답을 입력하면 토스 계좌에 116원이 들어왔다.
신한금융투자 관련 문제에는 현재(오후 4시 기준) 1126만5905원이 남아 있으며, 상금에는 차별이 주어진다. 네티즌은 소액의 금액에도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만약 신한금융투자 관련 문제와 같은 경우라면 하루 116원, 한 달이면 3596원, 1년이면 4만3152원이 통장에 쌓인다.
신한금융투자 외에도 같은 날 현재시간까지 총 대여섯 개의 퀴즈가 올라왔다. 모든 퀴즈에서 100원씩만 받아도 약 500원, 한 달이면 1만5500원, 1년이면 18만 6000원이 통장에 입금되는 식이다.
매일, 모든 퀴즈에 참여할 수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한들 소량의 금액이지만 네티즌의 참여는 뜨겁다. 재미와 정보 거기에 적지만 ‘공짜’ 돈이 입금되면서 삼박자를 고루 갖춘 홍보의 승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