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비행기삯이 단돈 1000원 미만?
-에어서울, 트래픽 증가로 사이트 버벅...복구 시점은?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도 비행기 삯을 대폭 낮췄지만, 정작 누리지 못하는 이들만 속출하고 있다.
20일 에어서울은 사흘 동안 일부 노선에 대해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비행기삯을 낮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은 ‘그림의 떡’이라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날 오전 티웨이에서도 저렴한 항공권을 내놓았지만 사이트가 몰린 이용자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결국 사이트 내부에서 오류가 밠애하기도 했다.
에어서울도 별반 다를 바 없다. 현재 사이트는 버벅 거리는 수준이다. 일부 네티즌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사람이 동시접속을 했기 때문이라며 해결책으로 행사 마지막날 접속하는 것을 제시했다.
하지만 단 1초로 희비가 갈리는 에어서울의 이번 이벤트에서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다가는 모든 티켓을 놓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