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이동휘와 15년지기 절친
-박형수, 최근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
사진=프레인TPC 제공
배우 이동휘와 그의 베스트프렌드로 알려진 박형수의 ‘사랑꾼’ 면모가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7일 이동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베프 박형수를 언급했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왔던 만큼 닮은 부분도 있었다.
박형수는 최근 오랜 연인이었던 일반인 여성과 부부가 됐다. 눈길을 끈 점은 박형수가 결혼 전부터 아내에 대한 칭찬을 입이 마르게 했다는 점이다.
박형수는 신부가 될 연인에 대해 착실하고, 예의 바르다고 칭찬하면서 데이트를 하면서 모나지 않고 좋은 여자라는 걸 알게 됐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원히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절친은 닮는다고 했던가. 이동휘 역시 현재 모델 정호연과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