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 매직샵 공식 굿즈 판매 일정은? -빅히트샵, 굿즈 직접 공연장서 받아야 사진=빅히트샵 캡처 빅히트샵의 다소 ‘제한적’ 상품들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빅히트샵에서는 27일 매직샵 공식 굿즈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된 상품의 경우에는 무조건 내달 15일 부산 공연장에서만 손에 쥘 수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상품은 제 발로 찾아가 직접 받아야하는 식이다. 빅히트샵이 이 같은 정책을 내놓자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것도 억울한데 굿즈마저 사지 못하는 처지라고 한탄했다. 공연장에서 빅히트샵에서 구매한 굿즈를 직접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타인에게 대신 찾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이 같은 빅히트샵의 방침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을 위해 돈을 쓴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빅히트샵, 공연비 낸 사람만 우대? 팬들 속상함 배가 시킨 방침

김현 기자 승인 2019.05.27 13:01 | 최종 수정 2138.10.20 00:00 의견 0

-빅히트샵, 매직샵 공식 굿즈 판매 일정은?

-빅히트샵, 굿즈 직접 공연장서 받아야

사진=빅히트샵 캡처
사진=빅히트샵 캡처

빅히트샵의 다소 ‘제한적’ 상품들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빅히트샵에서는 27일 매직샵 공식 굿즈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된 상품의 경우에는 무조건 내달 15일 부산 공연장에서만 손에 쥘 수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상품은 제 발로 찾아가 직접 받아야하는 식이다.

빅히트샵이 이 같은 정책을 내놓자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공연장에 가지 못하는 것도 억울한데 굿즈마저 사지 못하는 처지라고 한탄했다.

공연장에서 빅히트샵에서 구매한 굿즈를 직접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타인에게 대신 찾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이 같은 빅히트샵의 방침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을 위해 돈을 쓴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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