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정규 1집을 들고 다음달 찾아온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은 현재 6월 정규 발매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엔 기존 오왠 스타일의 곡부터 밝은 스타일의 곡까지 총 11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데뷔 3년 만에 인디신을 넘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오왠은 그동안 미니앨범(EP) 두장과 5장의 싱글 그리고 OST 및 기획앨범 등에 참여하며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연말엔 SBS ‘더팬’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얻으며 발표하는 곡마다 점점 좋은 음원차트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싱글 ‘미지근한 밤’은 멜론 실시간 17위까지 올랐었다.